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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인라인으로 저질체력 바닥나다 내 일상

인라인을 꺼내들었다.
2000 ~ 2002년 경이 인라인 대유행이었지.

그때는 매주 한강에서 인라인을 탔었는데, 이제는 이 인라인을 꺼내 본 지도 1~2년은 된 것 같다.

집 앞 공원에서 인라인으로 갈아 신기.
저 K2 velocity 인라인과 헬멧은 친구 동함에게 샀나(얻어나?)했던 것이다.  그러고 보니 10년된 인라인이군.

코스는 분당 탄천을 따라, 밑으로 가기.

가는 동안, 인라인을 타는 사람은 딱 세명 봤다.  정말 인기가 완전히 없어졌더군.


반환점 - 용인시 풍덕천의 무슨 지역난방공사 앞이다.
여기까지가 4km밖에 안되는 거리인데, 죽는 줄 알았다.

성내에서 여의도까지 1시간반에 질주했던 왕년의 시절을 이제 추억속의 시기밖에 안되나 싶다.

그 4km를 갔는데도, 허리와 발목은 끊어질 듯 아프고, 땀을 비오듯 쏟아지고, 입에서는 단내까지 나더군.
이런 저질체력..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와 쉬는 중.  
역시 운동은 꾸준히 했어야 하나 싶다.  1년만에 이렇게 바닥을 드러내버리다니.. 쩝.


덧글

  • rockforest 2009/06/16 10:47 # 삭제 답글

    ㅎㅎ 자네도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야.
    나는 어제 자전거 출퇴근을 시작 했다네.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자전거로 출퇴근할 예정.
    아.. 근데 힘들어. 어제 출근했더니 출근하자마자 배가 고파지더라는.
  • 언젠가는 2009/06/16 13:35 # 답글

    ㅋㅋ 나이가 들긴 들었죠. 이제 30대 중반의 어엿한 중년이니까요. ㅎㅎ
    자전거로 출퇴근하기는 괜찮은 도로 환경인가 보네요?
    저도 왕년 장안동에서 반포까지 자전거로 출퇴근할 때가 가장 몸이 좋았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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