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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자동차 사고로 생긴 렌트카 그랜저 내 일상

난데없이 그랜저를 며칠 몰아보게 됐다.

다름아닌, 자동차 사고로..

어제 아래 그림과 같이 자동차사고가 났다.


중앙선이 없는 왕복 1차선 도로를 가고 있었고, 직진하고 있는 나를 못 보고 바로 우회전한 카렌스에게 옆구리를 받혔다.


옆구리 받힌 내 차는 이렇게 됐다.  튼튼한 갤로퍼라서 그런가 문 안열리고, 범퍼랑 휠 찌그러진 것 외에는 큰 피해는 없는데, 날 받은 카렌스는 앞범퍼랑 휀다가 다 떨어져나갔더군.

자동차사고는 뭐 거의 처음이라 볼 수 있다.  그래서 보험사를 처음 불러봤다.
전화하니까 15분만에 보험사의 현장조사원이 도착했다.   사고사진 사진 몇장 찍고, 면허증찍으니 끝났다.

보험사직원은 나보고 피해자이므로, 차 수리하는 동안 차를 렌트하라더군.  카센터가면 금방 고치는 것 아니냐니까, 주말사고라 3~4일은 걸릴 거라면서, 소나타를 렌트해주겠다더군.  그러라고 하고, 저 상태로 집으로 갔다. 

도착한 차는 TG그랜저.   산다면 반드시 친구한테 자랑해야 하는 바로 그 차더군.
렌트카 직원이 차 갔다 주고, 사고난 내 차는 정비소로 끌고 갔다.
잠시후 정비소 직원이 알려준 수리할 부위는
앞범퍼교체, 타이어교체, 휠얼라인먼터, 휀다와 문짝 판금  이란다. 

과실비율은 얼마나 나올려나?  1:9?,   2:8?  
자차보험을 안 들었으니 십여만원정도는 돈 나가게 생겼군.

이게 사고대차로 받은 그랜저. 

친구여, "요즘 어떻게 지내냐?"고 한번만 물어봐주게나... ㅎㅎ


덧글

  • alex 2009/03/29 21:03 # 삭제 답글

    시승식이라도.ㅋㅋ
  • 괜이 2010/02/06 15:31 # 삭제 답글

    마지막에 재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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