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에어콘 틀면 냄새 난다고 필터 교체해 달라고 하여 인터넷으로 필터 주문했다.
원래 냄새를 제거하려면 에바청소라는 것을 해야 한다는데, 걍 필터로 떼우기로 했다.
필터제거한다고 냄새가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기분상 조금 나아지겠지하며..
제일 싼 걸 골라 배송비 포함 7,000원에 주문했다.

- 도착한 새 필터. 두원항균필터라고 하는군.

- 필터 교체의 첫 관문. 조수석서랍의 고정장치부터 제거했다.
양쪽으로 해서 2개.

- 서랍을 지탱하는 판도 제거해야 되더군.
총 4개의 나사못과, 3개의 육각볼트를 풀었다.

- 등장한 에어콘필터. 생각만큼 그렇게까지 더럽지는 않더군.
생각에 대략 2년전 교환한 것처럼 보인다.
교환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볼트 푸는데 자세가 잘 안나오는 점과, 뜯어야 하는 작업으로 한 3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카센터 가면 에어콘필터 교체가 2~3만원한다고 하니, 이로써 공임비 1~2만원 절약했다.





덧글
그렇다며, 맨 밑의 사진처럼 까만색이 보입니다. 거기서 필터에 달린 가운데 손잡이를 잡고 쭉 뽑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