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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생협 어린이날 동네 잔치 내 일상

딸내미가 이제 어린이날도 챙겨줘야 하는 나이가 되었다.
어린이날이면 놀이공원은 사람들도 북적여 그런데는 가고 싶지 않은 차에, 아내가 동천초등학교로 가자고 하였다.
어린이날 아침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유생협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한다고 하였다.

- 이유생협에서 주최한 어린이날 행사.  
"너희는 어디가니?  우리는 동에서 놀거당!!!"

- 한여름의 햇볕을 방불케하는 뜨거운 날이었다.  
각 천막마다 체험행사가 진행되었다.

- 가장 인기 많은 코너인 페이스페인팅.

- 10여분 줄서 기다려, 손등에 요정 그림을 그리는 중.

- 떡살 모양 만들기 행사.

- 소원 적기 코너.

- 딸내미는 소원 색종이에다가 "엄마 아빠, 저는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요!"라고 썼군.
- 연꽃만들기 행사.
- 구슬치기 놀이.



- 운동회의 마지막이 이어달리기이듯이,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세발자전기 계주.


- 물풍선 터트리기 놀이
- 마지막은 이유고등학생으로 여겨지는 사물놀이패와 함께 손잡고 돌기.

짧지만 알차게 짜여진 행사였다.
어렸을 적 시골에 살았을 때 초등학교 운동회가 동네 잔치였듯이, 이 행사도 동네 잔치의 맛이 느껴진다.
그리고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하느라 봉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도 느낀다.


덧글

  • 뽀다아빠 네모 2012/05/08 12:47 # 답글

    오! 제법 좋네요...!!!
  • 언젠가는 2012/05/11 18:15 #

    네. 지극한 상업적인 놀이동산만 보다가 동네 잔치를 보니 괜찮더군요.
  • 책쟁이 2012/05/09 13:28 # 삭제 답글

    컨셉 좋군. 동네에서 놀자. 짝짝. 좋아좋아
  • 언젠가는 2012/05/11 18:15 #

    ㅎㅎ 예전에는 동네에서 많이 놀았는데, 요즘엔 정말 동네에서 놀기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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