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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한테 받은 첫 편지 내 일상

올해 다섯살인 딸내미, 그 나이대가 그러하듯 종이에 뭔가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서현에 있는 분식집 "돈쫄라"에 가, 음식을 기다리는 중, 딸내미는 그림 그리겠다고 한다.
 
- 뭐가를 열심히 그리는 딸내미



- 그림 그리는 줄 알았는데, 색연필로 나한테 편지를 썼단다.


종이 오른편에 쓴  편지 내용은
"사랑해 아빠 은우는 사실 아빠를 사랑해"



덧글

  • 2010/08/21 08:42 # 답글

    사실 이라는 말은 어떻게 알았을까요
    귀여워요ㅜ
  • 언젠가는 2010/08/22 07:46 #

    그러게요.. 사실이라는 말을 쓰는 거 보면, 저도 좀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 빠다 2010/08/21 09:01 # 답글

    ㅠㅠㅠ 귀엽네요 얼마나 예쁠까요
  • 언젠가는 2010/08/22 07:46 #

    ㅎㅎ 감사합니다.
  • JyuRing 2010/08/21 12:03 # 답글

    귀여운 다섯살이네요 ㅠ_ㅠ 뭉클할 것 같아요 ㅠ.ㅠ!!
  • 언젠가는 2010/08/22 07:47 #

    예, 이런게 키우는 재미인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바람의눈 2010/08/23 00:20 # 답글

    아~ 저런 편지를 받을 때 기분은 어떤 걸까요. *상상중*
    고이고이 간직했다가 시집갈 때 보여주면 어흑 ㅠ.ㅠ *마구마구 상상중*

    그나저나 은우 안경썼네요? 눈이 안 좋아 진거예요? 아님 패션의 일부?
  • 언젠가는 2010/08/23 08:35 #

    눈이 안 좋아서 안경 썼어요.
    자기가 고른 안경이라 좀 장난감같은 느낌이더군요.

    이런 편지가 처음이란 그런가, 뭉클하더군요..
  • 뽀다아빠 네모 2010/08/23 16:48 # 답글

    그래서 딸키우는 재미가 좋다고 하나 봅니다....제 아들은 그런건 없었어요.
  • 언젠가는 2010/08/23 20:02 #

    ㅎㅎ 그러게요..
    제 딸이 그다지 애교있는 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터라, 더 기뻤어요.
  • 유성호 2011/01/26 21:23 # 삭제 답글

    부럽네요~^^
    난 집에서 키우는 화분한테 써달랄 수도 없고 T.T
    개를 키우자니 동물학대가 될것 같고.
  • 언젠가는 2011/01/27 08:43 #

    오, 화분키우는 군요..
    화분한테 써 달라고 해요. ㅎㅎ
    어떤 식물 키워요?
  • 유성호 2011/01/27 12:46 # 삭제 답글

    옛날에 그 행운목 하고 선인장 종 하고 ㅋㅋㅋ
    물만주면 군소리 없이 잘 커요
  • 언젠가는 2011/01/27 15:01 #

    ㅎㅎ 그때의 행운목이 아직까지 안 죽고 잘 살아 있군요.
  • 유성ㅎㅗ 2011/01/29 01:15 # 삭제 답글

    그러게요 이제 행운을 줄 때가 된거 같은데. 소식이 없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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