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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내시경 검사 내 일상

근 한달간을 이상있는 배 상태로 지내다가,
오늘 아침 내시경 검사를 했다.

내시경검사를 위해 전날 저녁부터 죽 공복을 유지하고, 아침에는 물도 안 먹었다.

장소는 회사 그천에 있는 연세우리내과. 
작년에 한번 이용한 적이 있는 병원인데, 의사가 참 친절하다.
여기껏 사람같이 않은 의사들만 봐오다, 친절한 의사를 만나니 더욱 신뢰가 가는 병원이다.

내시경 검사는 아무래도 겁이 나긴 하다. 
내시경 검사 순간의 고통보다는 혹시 내시경 검사에서 안 좋은 결과가 나오면 어쩌나 하는...

8시 반 병원에 도착하여, 위에 기포를 제거하는 흰색 약품을 먹고, 다음 목을 마취하는 약을 5분간 가글하다 먹고, 수면제 주사.

원래 수면내시경은 안할려고 했는데, 의사가 수면내시경을 해야 10분정도 자세히 볼 수 있다고 하여, 수면내시경을 하게 되었다. 
대신 회사에 아무 말 없이 땡땡이치고 내시경검사 받는 거라, 빨리 깨어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니, 수면제를 조금만  사용하겠다고 했다.

9시 50분.  간호원이 깨워져 일어났다.  수면제가 조금이라서 그런가, 내시경 검사 받는 것들이 띄엄띄엄 기억나더군.

결과는 염증 조금 있는 정도.  스트레스성 위염이라고 한다.

비용은 8만원.

이제 결과 확인했으니,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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